[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악플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7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베트남의 수도이자 볼거리, 먹거리 천국 하노이로 떠난 열 번째 여행기가 공개됐다. 절친 특집으로 유민상, 장도연도 함께 했다.
이날 박나래가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며 유민상은 "나래가 많이 변했다"고 감탄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댓글을 본 것이다. 댓글을 보면 발이 땅에 있지 않는다. 나도 버스에서 몇번을 자다 깼다. '이러면 안되지'라는 생각이다. 그런데 눈꺼풀을 이길 수 없었다. 또 댓글보고 반성할 것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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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