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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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득녀' 김준현, 5년만에 두 딸의 아빠..."딸바보 예약" 축하물결

기사입력 2018.07.06 17:40 / 기사수정 2018.07.06 17:0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오늘(6일) 득녀하면서, 두 딸의 아버지가 됐다.

6일 오후 김준현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김준현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준현의 부인이 오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8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겠다"라는 기쁜 소감을 전했다.

김준현은 지난 2013년 4월, 6년 간 열애를 이어온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어 2016년 12월에 첫째 딸을 품에 안았으며, 2년 만에 둘째 딸을 얻어 두 딸의 아버지가 된 것이다.

특히 김준현은 지난 4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의 녹화에서 "둘째를 출산한다"는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당시 '맛있는 녀석들' 제주 특집 편 촬영을 위해 식당을 찾은 그는 '4인 가족'이 되는 것이 멀지 않았다고 밝혀 동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이 끝없는 질문에 김준현은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한 그는 "12월부터 계속 먹었다. 내가 입덧을 했다"고 말하면서 아내에 대한 사랑을 자랑했다.

김준현의 득녀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역시 그에게 축하를 전했다.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길 바란다", "너무 좋을 것 같다. 딸이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 "축하한다" 등의 메시지를 건넸다.

한편 김준현은 현재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tvN '인생술집',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JTBC '팀셰프',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등에서 활약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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