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두 딸의 아버지가 됐다.
김준현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준현의 부인이 오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8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6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김준현은 관계자를 통해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준현은 지난 2013년 4월 네 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 3년 만인 지난 2016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약 2년 만에 둘째 딸을 얻었다.
한편 김준현은 현재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JTBC '팀셰프',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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