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를 시작했음을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 속 금요코너 '컬투 의상실'에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균은 매주 금요일마다 만나고 있는 한혜연을 향해 "날씬해지신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한혜연은 "디톡스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확실히 몸이 가벼워졌다"고 답했다. 이어 "살면서 한번도 말라본 적이 없다. 표준사이즈까지만 됐으면 좋겠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살을 빼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날 현장을 찾은 한 방청객은 한혜연에게 "엊그제 미국에서 온 교포가족이다. 한국에서 꼭 사가야 할 옷을 추천해달라"고 한혜현에게 요청했다. 이에 한혜연은 "셔츠원피스를 추천한다. 편안하게 평소에도 잘 입을 수 있다. 편안해보이지만 레스토랑 같은 곳을 갈 때도 갖춰입은 느낌을 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많이 돌아다녀 봐야한다. 저도 인터넷으로 옷을 많이 구입을 하긴 사지만 실제로 보는 것과는 확실히 다르다. 좋은 아이템을 득템하려면 많이 돌아다녀야 한다"고 덧붙였다.
nara777@xportsnews.com 사진 = '컬투쇼'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