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이상벽이 '전국노래자랑' MC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인생 뭐 있어?'를 주제로 공감토크 코너가 펼쳐졌다.
이날 이상벽은 "나는 기자 시절을 포함해서 방송생활을 50년 동안 했다"며 "이대로 쭉 가다보면 언젠가는 '전국노래자랑' MC를 하게 될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정섭은 "목소리 때문에 연기를 포기했는데, 그냥 그대로 살다보니 또 이 목소리 때문에 배우가 됐다. 어쩔 수 없이 가지게 된 것은 커버하려고 하지 노력하지 말고 그대로 살아야 한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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