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빠본색' 문희준이 리키김 딸의 애교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서는 리키김, 도성수, 박지헌의 '리얼 아빠 라이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할리우드에 도전 중인 리키김은 신인배우로 돌아가 체력단련부터 셀프 캠 오디션을 진행하면서 열심히 노력했다. 특히 리키김은 운동을 하는 겸 막내딸 태라와 함께 놀아주면서 땀을 흘렸다.
태라는 아빠 리키김이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자 엄마에게 수건을 받아와 직접 땀을 닦아주고 뽀뽀를 하면서 사랑스러운 애교를 보여줬다.
이같은 모습을 본 주영훈은 "딸의 저런 모습 때문에 아빠들이 딸한테 미치는 거다"며 귀여워했고, 지난 해 5월에 딸을 품에 안은 문희준 역시 "우리 딸은 언제 걷나"라며 빨리 딸과 하루빨리 일상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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