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유라와 박수홍이 MC를 맡아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유라는 "벌써 62회를 맞이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를 찾는 시상에 함께해서 영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수홍은 이어 유라에게 "원래도 예뻤지만 오늘 출전한 후보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이에 유라는 수줍은 미소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유라는 "올해 미스코리아 진출한 서른두 명의 후보자들이야말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들"이라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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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