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31
경제

(주)소리대장간, 난청과 이명 세미나에서 한국약사 고방연구회와 업무협약식 체결

기사입력 2018.07.04 10:18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주)소리대장간(대표 장기현)이 지난 30일 (사)한국약사 고방연구회에서 개최한 ‘ 제 40회 난청과 이명’ 세미나에서 한국약사 고방연구회와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는 의료, 청력건강 및 봉사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 수행의 목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 기관의 주요사업으로써 소리대장간이 AMA-PTA(미세청력 진단기)와 청력단련기 5대의 플랫폼을 한국약사 고방연구회에 지원함으로써 2012년 미국 스탠퍼드 의대 임상시험결과 청력개선에 효과를 검증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TSC(역치신호조절) 기술을 활용한 연구에 착수하기로 밝혔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 지난 수년간 청력 문제로 고생하는 많은 이들에게 청력건강이라는 키워드를 알리는데 전력을 다해 달리고 있는 IT기반 헬스케어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기업으로서 이미 세계적으로 TSC 청력개선플랫폼의 개선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어 “ MTM에 탑재된 TSC 음향기술은 서울시글로벌바이오메디컬 펀드가 투자하고 미국 이어로직청각연구소와 스탠퍼드의과대학이 공동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능을 입증한 최초의 비침습적 난청치료기술로서, 순전히 음향신호만을 이용해 자가치료 방식으로 청력을 개선시키는 신기술” 이라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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