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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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검찰수사관 사망사건, 진범은 윤지민이었다 '충격'

기사입력 2018.07.03 22:3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윤지민이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드러났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21회에서는 백범(정재영 분)이 서정민(배승훈)을 살해한 진범을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범은 서정민의 시신을 재부검했다. 강현(박은석)은 백범에 대한 의심은 거두고 차수호(이이경)가 말했던 서정민과 원한관계에 있는 장태주를 유력 용의자로 놓고 수사했다.

차수호는 장태주의 다음 타깃으로 예상되는 검사로 분장해 장태주를 붙잡았다. 강현이 장태주를 취조하기 시작했다.

그 시각 백범은 현장감식 기록지에서 테이프를 발견했다. 현장에 갔었던 한수연(노수산나)이 테이프 조각을 가져왔다. 테이프에는 타액과 립스틱이 묻어 있었다.

백범은 당장 동부지검으로 향해 장태주가 범인이 아니라고 했다. 테이프에 묻은 타액의 DNA 검사 결과 진범은 세온병원 의사 이혜성(윤지민)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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