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03 21:12 / 기사수정 2018.07.04 11:4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절친 개그맨 박준형과 박성호가 축의금으로 소형차 한 대 값을 주고 받았다고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MC는 박준형, 박성호에게 "결혼식 때 서로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낸 사이라 들었다"라고 질문했다.
박준형은 "박성호가 거의 작은 자동차 한 대 값을 축의금으로 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성호는 "이유가 있는데, 어차피 나도 결혼할거여서 준 거 그대로 받자는 개념으로 냈다"라며 축의금에 대해 그렸던 빅피쳐를 밝혀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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