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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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에이핑크 초롱 "정형돈·데프콘과 방송, 지겨운 느낌" 폭소

기사입력 2018.07.03 18:46 / 기사수정 2018.07.03 18:4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아이돌룸'에 첫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에이핑크가 출연해 돈희콘희(정형돈, 데프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두 팀은 과거부터 방송에서 자주 만났던 사이. 그러나 정형돈은 "처음 본다"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초롱 역시 "왠지 지겨운 느낌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서 "나쁜 뜻이 아니라 익숙하고 친근하다는 뜻이다"라고 해명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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