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03 14:11 / 기사수정 2018.07.03 17:54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우주소녀 공동제작사이자 파트너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우주소녀 미기, 선의의 분리 활동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3일 우주소녀 중국인 멤버 미기, 선의는 중국판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 101'에 참여해 1위, 2위라는 성적을 거뒀고, ‘화전소녀’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확정 지었다. 이후 미기, 선의의 중국 SNS(웨이보) 닉네임이 '우주소녀'라는 네임택에서 '화전소녀'로 바뀌기도 했다.
이와 관련,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중국 프로그램 텐센트 측과 두 그룹 병행할 수 있다고 계약했고, 상대방이 주장하고 있는 분리 활동은 당초 계약과 다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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