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한예슬이 과거 함께 호흡을 맞췄던 신효정 대표와 재회한다.
소속사 파트너즈파크(PARTNERS park)는 배우 한예슬과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파트너즈파크는 키이스트 출신의 신효정 대표가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로, 과거 한예슬과 함께 일한 바 있다. 한예슬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만료 후 신효정 대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파트너즈파크를 새 소속사로 결정했다.
파트너즈파크는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갖고 있는 배우 한예슬과 다시 한 식구가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에 기대가 크다. 함께 일했던 경험과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예슬이 연기와 작품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하반기 드라마, 영화 및 할리우드 작품 등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파트너즈파크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