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좋은 소식 많네요"…마이크로닷, 홍수현과 열애→최자와 협업→8월 신곡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열애부터 예능, 음악까지 좋은 소식을 연달아 전하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20일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협업한 신곡 'HIT' 발매 소식을 전하며 "좋은 소식이 많네요. 더욱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HIT'는 최자와 마이크로닷의 '낚시랩' 곡이다. 두 사람은 낚시를 좋아하는 래퍼들의 모임인 '람스크루' 대표 멤버이기도 하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5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자 형과 낚시랩을 발표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도 완도가서 찍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약속은 약 2달만에 지켜지게 됐다. 뮤직비디오 촬영 역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닷은 오는 8월2일 새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최근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지고 싶어' + '까지' = 8.02 6PM"라는 글을 게재하며 오는 8월2일 오후 6시 신곡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직접 밝혔다. 이와 함께 "Got music made. No stones, all gems"라고 덧붙이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닷은 앞서 배우 홍수현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채널A '도시어부'에서 인연을 맺은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됐다.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어떠한 것에도 흔들림 없는 사랑 응원합니닷", "좋은 소식 많아서 행복~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항상 활기찬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현재 '도시어부'를 비롯해 SBS드라마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 등에 출연 중이다. 또한 다양한 콘서트 및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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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