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02 11:16 / 기사수정 2018.07.02 13:3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화제가 됐던 ‘레전드 시구’를 재연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는 그룹 에이핑크 전원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윤보미 시구’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 윤보미는 그동안 시구에 나설 때마다 완벽한 자세로 큰 화제가 됐다. 이후 허구연 해설위원을 비롯한 야구 전문가들에게도 극찬을 받으며 야구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할 정도로 자타공인 ‘야구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는 중. 팬들은 윤보미에게 메이저리그 투수 ‘매디슨 범가너’의 이름을 빗대어 ‘뽐가너’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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