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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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바쁜 스케줄 탓"…이동욱·수지, '라이프'·'배가본드' 앞두고 결별

기사입력 2018.07.02 10:11 / 기사수정 2018.07.02 10:1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동욱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4개월 만에 공개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2일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동욱과 결별한 것이 맞다.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보니 자연스레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서로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동욱과 수지는 명실상부 톱스타다. 본업인 작품을 비롯해 광고, 화보, 해외 팬미팅 등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날들을 보내는 스타인 것.

특히 이동욱은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라이프'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조승우, 문소리 등과 함께 열띤 촬영을 전개하고 있다.

수지 역시 이승기와 사전제작드라마 '배가본드' 출연을 확정지으며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작품 방영, 촬영을 앞두고 바빠지면서 자연스러운 결별을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동욱은 의학드라마 '라이프'에서 예진우 역을 맡았으며 수지는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를 맡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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