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이 YG신사옥 모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내년에 완공될 YG엔터테인먼트의 신사옥 모형으로, 한 눈에 봐도 독특한 디자인과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함께 공개한 내부 역시 대형 백화점 못지 않은 규모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과 함께 양현석은 "#YG신사옥모형 #내년7월완공 #내부면적6천평"이라는 정보를 전하는 한편, 3년 간 고민한 디자인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양현석은 YG의 새로운 신사옥에서 빅뱅의 새 앨범 녹음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양현석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