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29일 방송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출연진들이 방송 중 불거진 여러 의혹에 직접 답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는 김현우를 제외한 출연진 7명과 가수 윤종신, 작사가 김이나 등 패널이 한데 뭉쳐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 중 출연자들이 여러 의혹에 답하는 시간이 예고돼 관심을 끌고 있다. '정재호와 송다은의 공개 데이트', '오영주의 김현우 식당 방문', '김도균의 심야영화 데이트' 등이다.
이 질문은 '하트시그널2' 녹화가 끝난 뒤 방송 중일 때 시청자들의 목격담 등을 통해 퍼진 것들이다. '하트시그널2'가 많은 인기를 끌며 출연자들 역시 높아진 유명세로 몸살을 겪었다. 한 번도 이들의 입으로 직접 해명한 적은 없었기 때문에 열혈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 미공개 영상과 방송 중 하지 못했던 이야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종영 이후인 지난 22일 촬영한 것으로, 결과에 대한 논란과 악성 댓글 등에 대한 이야기도 오갈지 궁금하다.
29일 오후 11시 11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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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