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29 09:33 / 기사수정 2018.06.29 09:3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십센치 권정열이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에서 "팬들이 SNS에 올린 직캠을 다 찾아본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되는 SBS funE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에서는 십센치와 선우정아, 소수빈이 출연했다. 이들은 MC 김윤아와의 토크 시간을 가졌다. 김윤아는 권정열에게 "어떻게 그렇게 끼를 잘 부리는지, 비결이 무엇인가?" 고 질문 했다.
권정열은 "내가 공연한 영상을 굉장히 많이 본다" 라고 말하며 쑥스러워 했다. 이어 모니터링을 많이 한다면서 팬들이 “내 글은 안 보겠지? 라고 올리는 그런 글 까지 모두 다 찾아본다.” 라고 고백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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