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황정음이 '훈남정음' 결방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각)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3차전 독일과의 경기를 펼친다. 이에 지상파 드라마 및 예능이 결방된다.
이에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훈남정음' 오늘 결방이래요. 내일 30분 일찍 9시 30분에 만나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현재 2패를 안고 있는 한국은 조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2차전까지 2패를 기록한 팀 가운데 조별예선 탈락이 확정되지 않은 팀은 한국이 유일.
탈락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16강으로 가는 길이 쉽지 않은 상황. 하지만 월드컵 독일전을 앞두고 각 분야의 많은 스타들이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을 응원하며 힘을 북돋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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