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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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한국 16강 경우의 수 전망 "월드컵 사상 한 번 있는 사례"

기사입력 2018.06.27 18:54 / 기사수정 2018.06.28 09:53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경우의 수를 살폈다.

배성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파 월드컵 역사상 4개국 조별리그 형태에서 3승-1팀 / 1승 2패-3팀으로 물고 물린 경우의 수는 1950년 브라질 월드컵 딱 한 번 있었다"고 밝혔다.

배성재는 이어 "잉글랜드가 월드컵에 첫 출전 해서 미국에 충격적으로 패했던 그 유명한 조별리그"라며 "당시 조 1위 팀만 결선리그에 진출하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1승 2패 3팀은 모두 탈락했습니다만, 우리가 원하는 형국을 딱 한 번 기록했던 사례"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대한민국 파이팅"을 덧붙였다.

한편,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각)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한국과 독일의 경기가 펼쳐진다. 한국은 스웨덴, 멕시코전에서 패해 2패를 기록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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