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26 17:51 / 기사수정 2018.06.27 16:1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국내 장편 애니메이션 사상 220만이라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차기작 '언더독'이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9초 만에 초고속 매진되며 영화에 대한 폭발적 관심을 입증했다.
'언더독'이 오는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26일 오후 2시 개막작 예매 오픈 9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중 최단 기간 신기록으로 '언더독'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케 한다. '언더독'은 하루 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각기 다른 개성으로 똘똘 뭉친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며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견생역전 프로젝트.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