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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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먹는 소리' 한태웅 "송하윤, 사람이 아니라 인형"

기사입력 2018.06.25 20:42 / 기사수정 2018.06.25 20:5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중딩농부' 한태웅이 '풀뜯소' 식구들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한태웅과 정형돈, 김숙, 이진호, 송하윤이 만났다.

한태웅은 집으로 찾아온 '풀뜯소' 식구들에게 가시오가피 즙을 내놨다. 이어 이들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태웅은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서울서 온 사람들이라 그런가 때깔부터 다르더라"며 "형돈이 삼촌은 옷을 멋있게 입으시고 숙이 이모는 굉장히 동안이라 어려 보이시더라"고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한태웅은 또 "역시 서울사람이라 그런가, 하윤이 누나는 진짜로 예쁘시더라. 사람이 아니라 인형이라 그래도 믿겠다"며 "진호 형은 제가 아는 동네 형님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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