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정인 딸 조은, 귀여움 가득 "패딩 조끼 입고 나가재"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정인이 딸 조은 양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정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패딩 조끼 꺼내서 입혀달라더니 나가쟤. 안 된다니까 그럴 리 없다는 듯이 절레절레. 귀여워서 계속 보니까 계속 넘나 아픈 것. 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정치, 정인 부부의 딸 조은 양은 분홍색 패딩 조끼를 입고 있다. 엄마인 정인을 빤히 바라보며 나가고 싶다고 말하는 중이다. 그러다가 정인에게 다가오던 중 머리를 부딪히고 울음을 터트린다. 영상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인은 지난 2013년 11월 조정치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딸 조은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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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