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승리 "빅뱅 日데뷔 9주년…빨리 5명으로 만나고파"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빅뱅 승리가 빅뱅의 일본 데뷔 9주년을 자축했다. 지드래곤의 군병원 입원 특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승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 일본 데뷔 9주년이 되었습니다. 일본 팬 여러분 고맙습니다. 빨리 5명의 빅뱅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항상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빅뱅 완전체 활동 당시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승리는 "내 솔로 앨범 곧 나온다"는 글도 남겼다. 승리는 오는 7월 약 5년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승리를 제외한 빅뱅 멤버들은 현재 모두 군생활 중이다. 특히 지드래곤은 양주국군병원 대령실에 입원했다는 보도로 곤욕을 치렀다. 이에 대해 국방부와 YG 엔터테인먼트 양측 모두 특혜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승리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