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48'이 방송 직후 콘텐츠 영향력 지수 2위로 신규진입했다.
25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6월 2주(6/11~6/17)에 따르면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는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차지했다. '프로듀스48'은 방송 직후 곧장 2위로 진입했고 MBC '나 혼자 산다'가 뒤를 이었다.
'프로듀스48'은 관심 높은 프로그램 2위, 지지하는 프로그램 1위 등 다수의 순위에서도 선전하며 초반 이슈몰이에 성공한 모습이다. '프로듀스48'은 한일 합작 걸그룹 프로젝트로 국내 소속사 연습생들과 일본 AKB48 사단의 참가자들이 나섰다. 미야와키 사쿠라, 이가은 등 출연 연습생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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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