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5' 샘오취리 "전인권 좋아해, 모창 능력자로 예심…바로 탈락"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샘오취리가 전인권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전인권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샘오취리는 "나도 너무 팬이다"라며 "그래서 모창 능력자로 예심도 봤다. 그런데 바로 탈락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샘오취리가 예심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샘오취리는 바로 탈락했다. 그는 "선생님, 너무 톤이 높으시다. 낮춰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알베르토 역시 전인권의 팬이라고 밝혔다. 알베르토는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섭외받은게 아니고 내가 이야기해서 출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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