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애, 피부 관리 비결 공개 "병원 2주에 한 번"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희애가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애가 피부 관리 비결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작가들이 꼭 물어봐 달라고 했다. 피부가 너무 좋지 않냐"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동엽은 "(김희애가) 운동을 정말 좋아한다. 운동인지, 화장품인지, 아니면 자주 다니는 병원이 있는지. 병원이 있으면 전화번호까지 알려달라"라며 물었다.

이에 김희애는 "다 한다. 뭐 하나 정답이 있다면 그것만 하겠는데 모르니까 최선을 다한다"라며 설명했고, 신동엽은 "운동을 매일 하냐. 병원은 매일 가냐"라며 궁금해했다.

김희애는 "병원은 매일 안 간다. 최소한 2주에 한 번은 가려고 한다"라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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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