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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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소원, 오늘(22일) 부친상

기사입력 2018.06.22 21:2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원의 부친께서 지병으로 별세하셨다"며 "현재 소원은 가족 및 친지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향후 예정되었던 여자친구의 스케줄에 소원은 당분간 함께하지 못한다"며 "다시 돌아올 소원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쏘스뮤직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여자친구 멤버 소원의 부친께서 금일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현재 소원은 가족 및 친지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이에 향후 예정되었던 여자친구의 스케줄에 소원은 당분간 함께하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돌아올 소원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y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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