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이장희가 미국에서 첫 가족과 이별을 했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이장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장희는 가요계를 떠나 미국으로 건너갔다고 밝혔다. 또 그는 미국에서 첫 가족과 이별했다고 했다.
이장희는 "누구에게나 다 굉장한 슬픔이잖나. 엄청난 게 저한테 오리라고 생각 못 했는데, 슬프기도 하고 슬픔이 나중에는 아픔이 되고 아픔이 멍이 되고 그런 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그때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곡 중 하나가 바로 '안녕이란 두 글자는 너무 짧죠'다. 그때 제 감정을 그대로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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