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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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진수 "초등학교 때부터 쭈욱 이 얼굴" (미스터라디오)

기사입력 2018.06.20 17:1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미스터라디오' 김진수가 자신의 얼굴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라디오'에는 개그맨 김진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진수는 특별히 홍보할거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학동기인 장항준 감독의 부탁으로 흔쾌히 출연했다. 김진수는 "장항준 씨가 라디오를 시작해서 지금 인맥 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청취자들 역시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김지수에게 반가움을 표했고, 장항준 감독과 대학 동기라는 말에 "김진수 씨가 훨씬 어려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수는 "대학생 때는 장항준 씨가 어려보였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이 얼굴"이라고 말해 또한번 웃음을 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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