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채정연 기자] KT 위즈가 김진욱 감독의 모친상으로 이틀간 최태원 코치 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KT는 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7차전을 치른다. 투수 박세진이 선발 마운드에 오르며, 롯데는 펠릭스 듀브론트를 내세운다.
김진욱 감독이 19일 오후 11시께 모친상을 당하며 발인일인 21일까지 자리를 비운다. KT 측은 "최 코치를 중심으로 한 대행 체제가 2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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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