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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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마이2' 제아 "푼수같은 나, 데뷔 때 2년동안 말 못하게 했다"

기사입력 2018.06.20 10:58 / 기사수정 2018.06.20 11:1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쎈마이웨이2' 제아가 브라운아이드걸스 데뷔 초를 언급했다.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모비딕 '쎈마이웨이2'의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현장 공개에 앞서 치타, 제아, 옥성아PD, 곽민지 작가가 취재진과 만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아는 '쎈마이웨이'라는 프로그램이 커리어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물음에 "저는 일단 말을 하면 푼수같다. 처음에 브아걸이 얼굴없는 가수였지 않나. 보컬로 체면이 떨어진다고 말을 못하게 했다. 그런데 저는 할말은 해야 직성이 풀린다. '쎈마이'를 통해 저의 자아를 찾았다. 그리고 이후에 토크를 하는 프로그램 출연 제안이 들어오고 있어서 커리어에 너무 도움이 되고 있다"며 웃었다. 

사연 제보자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콘텐츠 '쎈마이웨이'는 제아와 치타의 카리스마 있고 찰진 입담과 따뜻한 공감코드가 시너지를 내면서 구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SBS 모비딕의 대표 콘텐츠다. '쎈마이웨이'는 모비딕과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페이스북 및 유튜브를 비롯한 대부분의 모바일 플랫폼에서 방영되며, 올레TV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공개.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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