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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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최우식 "익살스러움 벗어난 연기 변신, 내 장점 섞으려 노력"

기사입력 2018.06.19 16:5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최우식이 '마녀'에서 선보인 악역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최우식은 '마녀'에서 미스터리하고 서늘한 인물 귀공자로 분했다. 최우식은 "평소에는 친근하고 익살스러운 역할을 많이 했었다"라고 운을 뗐다.



최우식은 "이번엔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함께해 변화시키려고 노력했다"라며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훈정 감독 역시 "최우식이 귀공자 역할을 하면서 딱딱하던게 장난꾸러기처럼 변신했다. 너무 잘했다"라고 만족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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