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예은이 새 집으로 이사했다.
18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핫펠트 예은의 비혼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예은은 정들었던 청담 집과 마지막 인사를 했다. 다 비워진 집을 둘러보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고, 새로 들어올 입주자를 위해 편지를 쓰는 모습을 보였다. 예은은 "진짜 나한테는 청담동 집이 첫 집이라는 인식이 들었다.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되게 이상했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어 마포 새 집으로 향했다. 예은은 12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고, 3층 집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예은은 "아직 실감 안 난다. 남의 집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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