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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나 '홀인원으로 고급 승용차 수상'[포토]

기사입력 2018.06.17 18:27

서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인천, 서예진 기자] 17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타청라골프클럽(파72 l16,869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열세 번째 대회 ‘기아자동차제 32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 박유나(31, 넥시스)가 홀인원 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날 오지현(22, KB금융그룹)이 17언더파 271타(69-68-68-66)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대회 2승, 통산 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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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기자 y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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