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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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비투비 서은광, 물 공포증 극복 후 '고래상어와 조우'

기사입력 2018.06.15 22:3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서은광이 고래상어와 조우했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는 김병만, 배우 설인아, 오만석, 이종화, 최정원, 한은정, 비투비 서은광, 임현식이 출연해 정글 생존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세 팀으로 나뉘어 정글 탐사에 나섰다. 김병만, 서은광, 임현식은 바다 한가운데로 향했고, 이어 제작진은 "코르테스 해에 사는 신비한 동물을 만나러 갈 거다"고 알렸다.

동물 이야기에 신난 김병만과 임현식과 달리 서은광은 "왜 이렇게 깊이 가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세 사람의 눈앞에 지구상에 현존하는 어류 중 최대 크기의 고래상어가 등장했다. 

김병만은 "가까이 가서 보겠다"며 바다로 들어갔고, 이어 임현식도 따라나섰다. 임현식은 "상어니까 조금 무서웠다. 겁도 나지만 설렘도 컸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 공포증이 있는 서은광도 용기를 냈고, 고래상어를 향해 혼자 헤엄쳐가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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