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14 20:33 / 기사수정 2018.06.15 12:0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결혼 2년 차 가수 박정현이 “남편의 모닝 키스를 거절했어요”라 밝혀 관심이 집중된다.
14일 방송되는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에선 ‘차가운 카리스마’ 김이나 작사가와 ‘R&B 요정’ 박정현이 출연한 가요계 보석 특집으로 진행된다. 특히 박정현은 신혼 생활의 남다른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현은 “남편과 생활 패턴이 맞지 않아요. 아침에 출근하는 회사원 남편과 달리 음악 작업을 하는 저는 낮과 밤이 바뀌었어요”라 고백했다. 그녀는 “남편은 아침에 일어나 자고 있는 저에게 모닝키스를 해주는데, 잠에서 깨버리니까 너무 짜증났어요”라 전해 폭소케 했다. 이어 박정현은 “결국 굿나잇 키스로 바꿨어요. 남편이 충분히 이해해줬어요”라며 수줍게 웃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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