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가은이 결혼하는 가운데, 예비 신랑과 행복한 일상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랑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가은은 사진과 함께 "행복은 늘 가까이에"라고 밝혔다. 또 예비 신랑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에서는 "우린 종아리마저 닮았을까" 등으로 애틋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서 가은은 자신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다들 소식 접하고 미리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한편 가은은 지난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5년 탈퇴했다. 팀을 나온 뒤에는 패션 디자인 공부에 매진했다. 가은의 예비 신랑은 4세 연상의 의류 사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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