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팝스타 마돈나가 갑작스레 한국어로 인사를 남겼다.
마돈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건 말이 안된다(This makes no sense)"면서도 한국을 해시태그하며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마돈나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꾸민 뒤,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해 관심을 끈다. 이어 "한국팬 여러분 안녕하세요(Hello to my fans in Korea)"라고 영어로 재차 인사를 건네며 웃음을 터트렸다. 마돈나의 갑작스런 한국어 인사에 마돈나의 팬들도 호기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 1983년 데뷔 이래 가장 성공적인 여성 아티스트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2010년 내한 공연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결국엔 무산됐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HOT 클릭 기사 | 엑스포츠뉴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본 뉴스입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