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 박지성과 만나 인증샷을 찍었다.
4일(한국시간) 배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스크바에서 다시 만난 한국 축구 쌍웅. #전현직_스브스_해설자. 차감독님은 서울에서 스브스 중계진 출정식도 열어주시고, 모스크바에 FIFA 레전드로 초청되셔서 박지성 위원 맛있는 밥도 사주심 #격려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한민국 축구계의 전설적인 인물이자, 전 현직 SBS 축구 해설 위원인 차범근과 박지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범근과 박지성은 악수와 어깨동무로 친근함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2018 러시아월드컵은 14일 오후 11시 30분 개막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배성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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