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소유진이 딸 서현 양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현이 임신했을 때 사두었던 커플 원피스. 오늘 처음 입고 함께 집에서 사진 찍고 놀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딸 서현 양과 같은 문양의 원피스를 입고 있다. 딸을 바라보는 소유진의 얼굴에서 행복한 웃음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또 "선물 받은 향수 뿌리고 뭔가 기분이 사랑스러워져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 여유로운 오후. 정말 맘에 쏘옥 드는 향"이라고 덧붙였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듬해인 2014년 아들 용희 군을, 2015년에 딸 서현 양을 얻었다. 최근 셋째 딸 세은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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