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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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폴 러드 "한국에서 최초 공개, 기쁘고 흥분돼"

기사입력 2018.06.12 15:43 / 기사수정 2018.06.12 15:4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폴 러드가 '앤트맨과 와스프' 풋티지 상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감독 페이튼 리드)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한국에서 풋티지 상영이 진행됐다. 이에 와스프 역의 에반젤린 릴리는 "질투난다. 나도 아직 못봤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앤트맨 역의 폴 러드는 "난 매우 기쁘다. 관객들과 함께 공유해서다. 특히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본 거 같다"라며 "그래서 흥분된다. 그러나 실망스럽기도 하다. 전체 영화를 못보여드려서다. 약간이라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오는 7월 4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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