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냉장고' 최용수, 안정환 잡는 입담…시청률 상승의 힘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상승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4.2%의 전국 유료방송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3.9%)보다 0.3%P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최용수가 출연해 안정환과 만담 케미를 보여줬다. 최용수는 국가대표 시절 안정환의 패션이나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안 들었다고 고백하며 안정환을 진땀 흘리게 만들었다.

특히 압권은 이영표, 박지성 등의 인성을 칭찬한 뒤 안정환에게 "너 빼고 다 착했어"라고 말하는 장면이었다.

한편 최용수가 선택한 셰프는 오세득과 레이먼 킴이었다.

lyy@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