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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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눈에 띄게 야윈 근황 '걱정'…"잘 먹지도 못해"

기사입력 2024.11.30 08:23 / 기사수정 2024.11.30 08:2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맨 전유성이 몰라보게 야윈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유성은 최근 김영철 유튜브 채널 '오리지널'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번 영상에서 전유성은 부쩍 야윈 얼굴로 나타나 걱정을 자아냈다. 김영철이 "괜찮냐"고 묻자, 전유성은 괜찮다며 안심시켰다. 

그러면서도 "나는 이제 술을 마시지 않는다. 코로나 후유증에서 지금까지도 벗어나지 못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입에 음식이 들어가면 다 신맛이 나서 먹기가 힘들다"면서 잘 먹지 못 한다고 밝혀 걱정을 유발했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의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코로나 후유증 이겨내세요" "너무 말랐다" 등의 반응으로 전유성의 건강 회복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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