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11 17:10 / 기사수정 2018.06.11 17:1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명성황후’가 8월, 2018년 시즌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11일 뮤지컬 ‘명성황후’ 제작사 에이콤은 8월 14일부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될 6일간의 시즌 마지막 공연 일정을 발표했다. 성남아트센터 공연은 18일 월요일 성남아트센터 및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티켓 오픈한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조선 제26대 왕 고종의 비이자 대한제국의 첫 황후였던 명성황후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대형 창작 뮤지컬이다. 19세기 말 격변의 시대에 허약한 국권을 지키기 위해 일본에 정면으로 맞서다 비참한 최후를 맞은 명성황후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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