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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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볼빨간사춘기 "4인조→2인조…여전히 친하다"

기사입력 2018.06.11 11:51 / 기사수정 2018.06.11 12:0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볼빨간 사춘기가 4인조에서 2인조가 된 사연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볼빨간 사춘기가 출연했다.

이날 볼빨간사춘기는 '경연프로그램 출연당시 4인조였는데 2인조로 바뀌었다'는 박명수의 질문에 " 드럼치는 남자애는 세션이라 매번 바뀌었고 기타치던 친구는 공부한다고 나갔다"고 설명했다.

박명수가 "이렇게 잘 될 줄 모르고…배아파하죠?"라고 말하며 웃었고, 안지영은 "그렇지 않다. 지금도 자주 만난다. 같이 학교도 다닌다"고 답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결과를 묻는 질문에는 "떨어졌다"고 답했다. 볼빨간 사춘기는 '슈퍼스타 K6' 출연 당시 슈퍼위크에서 탈락했다. 이에 박명수는 "사람을 잘못 봤다. 물론 좋은 사람들을 뽑았지만 아까운 인재를 놓친거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명수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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