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5.02 09:39 / 기사수정 2009.05.02 09:39
[엑스포츠뉴스=광양, 지병선 기자] 이천수 복귀 이후 전남은 정규리그 2연승를 질주 했다.
전남은 서울과의 홈개막전에서 1-6의 참패의 충격과 함께, 감자 세리머니로 6게임 출전징계를 받았던 이천수가 복귀 이후 한층 성숙된 플레이로 맹활약하며 전남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1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8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경남FC의 경기에서 전남은 이천수의 프리킥이 시발점이 되어 전반 9분 슈바의 헤딩 선제골과 35분 정경호의 추가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하며 리그 6위로 올라섰다.
▲첫 골의 시발점이 된 이천수의 프리킥
▲전반 9분 슈바의 선제골 환호 이천수 '슈바 최고~'
▲이천수의 공에 대한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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