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김병만X오만석, 현식 생일 위해 대어 사냥 도전… "배부를 준비해"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비투비 현식의 생일상을 위해 김병만, 오만석이 뭉쳤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는 김병만, 배우 설인아, 오만석, 이종화, 최정원, 한은정, 비투비 서은광, 임현식이 출연해 정글 생존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오전 12시가 지나자 생일을 맞은 임현식에게 생일 노래를 불러줬다. 이어 김병만은 "오늘 12시까지 현식이를 생각하는 마음을 사냥으로 보여주자"고 말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아침이 밝아오자 김병만과 오만석은 대어를 사냥하기 위해 바다로 향했다. 오만석은 트롤링 낚시에 도전했고, 김병만은 무호흡으로 바다 깊이 잠수하는 사냥에 도전했다. 김병만은 이번 사냥에 스피어 건을 사용했다. "낮에는 고기가 가까이 거리를 안 준다"며 "멀리 쏠 수 있는 스피어 건으로 사냥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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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