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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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 에일리X거미, 시원한 가창력 뽐내며 '베스트 커플' 선정

기사입력 2018.06.08 22:05 / 기사수정 2018.06.08 22:0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에일리와 거미가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세 번째 프로젝트의 베스트 커플로 뽑혔다.

8일 방송된 Mnet '더콜'에서는 가수 거미와 에일리가 신곡 '질투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일리는 거미와 작업을 앞두고 "두 여자 보컬이 만나 하는 컬래버레이션이라 멋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에일리는 특히 '질투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에일리는 '질투나'에 대해 "이번 미션이 '사랑의 온도'다. 사랑에는 다양한 감정이 공존하는데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랑 있을 때를 온도로 치면 섭씨 2000도, 3000도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무대는 곧 공개됐다. 두 사람은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신승훈은 "노래를 가지고 논다. 내공이 보인다"고 감탄했다. 결국 두 사람은 다른 팀을 모두 제치고 베스트 커플이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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